이클립스(Eclipse)
http://www.eclipse.org/downloads/?
이클립스(영어: Eclipse)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으며, 자바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통합 개발 환경을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OSGi를 도입하여, 범용 응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진화하였다.
자바로 작성되어 있으며, 자유 소프트웨어이지만 막강한 기능을 자랑한다. 2004년과 2005년 졸트 어워드(Jolt Award)를 수상했다.
식(蝕)을 뜻하는 이클립스란 이름은 자바를 개발한 회사의 Sun이란 이름을 염두에 두었다는 말도 있어 2003년도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 중의 하나였지만 2005년도에 열린 EclipseCon의 키노트에서 Lee Nackman은 그 목적은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주얼 스튜디오 생태 시스템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1]
원래 IBM의 웹스피어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 디밸로퍼(WebSpheare Studio Application Developer)란 이름으로 개발되었던 것인데, 엔진부분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을 기반으로 지금의 이클립스로 발전해 왔다.
최근 버전은 4.5.0으로, 각 목적별(C/C++ 개발자용, 자바 개발자용, 웹 개발자용 등등)의 다양한 배포판이 존재한다.
출처: 위키백과
뭐 이클립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내용을 보면 알수 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접한 이클립스...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이클립스가 생기기전에는 세팅만으로 일주일이란 시간을 썻다고 하니 지금 개발자들은 비교적 편하게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2013년 월드프렌즈 IT봉사단을 하면서 접한적은 있었지만 제대로 사용해본 것은 올해 6월이니까 사용기간은 6개월이 전부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기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들이 많다.... 매우 많다.....
이번에 자바를 복습하면서 여러기능을 활용해볼 생각이다. 열심히 구글링해보자ㅎㅎ
그리고 한동안 스프링을 기반으로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이클립스를 사용하지않고 STS를 사용하다보니 왠지모르게 이클립스가 낯설게 느껴진다. 큰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겠지?ㅋㅋ